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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2019-08-16 17:36:43.0

방사선 비상 시의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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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이후 2011년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방사능 누출사고가 있었고, 그 흔적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했습니다.
방사선 비상 상황이란 방사성물질이나 방사선이 누출될 우려가 있어 대응조치가 필요한 상황을 말하는 데요.
이 같은 재난이 생겨서도 안되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막을 도리가 없는 사회재난!
그럴수록 우리 국민 모두 대처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집, 학교, 사무실 등 실내 대피 통보를 받았을 땐 모든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에어컨과 환풍기를 정지합니다. 
장독과 우물은 덮고, 음식물은 랩에 싸거나 밀봉해야하며 TV나 라디오를 시청하여 재난상황을 파악합니다.
재해 약자는 안전지역으로 대피준비를 하고, 기관별 비상대응요원의 지시에 따릅니다.

실내대피 통보를 받았을 때 야외에 머무르고 있다면 즉시 귀가하거나 가까운 콘크리트 건물로 들어가고, 실내로 들어오면 손발과 얼굴을 씻고 입었던 옷은 비닐에 싸서 밀봉합니다.
운전 중일 땐 원자력 시설과 먼 쪽으로 대피하고 차가 없을 경우엔 주민과 함께 대피합니다.

안전지역으로 대피할 때는 나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옷, 약품 등을 준비합니다.
가축이나 애완동물은 구호소에 데리고 갈 수 없으므로 우리에 가둔 후 충분한 먹이를 챙겨줍니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 가스, 보일러, 수도를 끄고 모든 출입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대피할 땐 출입문에 흰 수건을 걸어 대피완료 표시를 해둔 다음 지자체 제공차량을 타거나 걸어서 구호소로 이동합니다. 
구호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이재민 등록을 하여 가족과 연락할 수 있도록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방사선 비상상황!
원전 인근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방사선 비상에 대해 알아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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