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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심폐소생술 습득

2024-04-30 19:24:30.0

체크포인트
* 성인 심폐소생술 방법
반응 확인 → 도움요청(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 가슴압박 → 인공호흡

꼭 기억해 주세요!
[심폐소생술 순서]
반응 확인 → 도움요청(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 가슴압박 → 인공호흡 진행
[반응 확인 및 119신고]
1. 현장 상황이 안전한지 판단 후, 환자에게 다가간다.
2.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 확인한다.
3. 반응이 없으면, 재빨리 119에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한다.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특정 사람을 지목하여 도움 요청/혼자라면 핸드폰 스피커폰 활용)
[가슴압박]
1. 환자를 평평한 곳에 반듯하게 눕힌다.
2. 환자의 가슴을 노출한다.
3. 환자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4. 한쪽 손의 손 뒤꿈치를 환자 가슴뼈의 아래쪽 2분의 1 지점에 놓고, 그 손등 위에 다른 손바닥을 포개어 겹쳐 올려놓는다.
5. 어깨와 팔꿈치를 곧게 피고, 팔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한다.
6. 환자의 가슴을 약 5cm 깊이로 수직으로 누르고 완전히 이완시킨다.
7.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30회 반복한다.
[인공호흡]
1. 환자의 이마와 턱에 손을 얹는다.
2. 환자의 머리를 기울여 기도를 열어준다.
3.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완전히 덮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넣는다.
4. 처치자는 환자의 가슴이 부푸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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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흐흐, 난 지옥에서 온 루시퍼!
안녕하세요, 시흥소방서 소방장 이재현입니다.
드디어 그 시간이 왔군.
네?
우리 지옥인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제야.
흠, 혹시 심페소생술인가요?
맞아, 수천 수만 명이 지옥 입구에서 뒷걸음질 쳤어. 
맞아요! 생명을 살리는 기적, 오늘 시간에는 성인 심페소생술을 알아보겠습니다.
성인 심페소생술? 뭐가 달라?
다르다기보다는 가장 표준이 되는 심폐소생술인 셈이죠.
연령으로만 놓고 보면 9세 이상은 성인 심폐소생술이 적합합니다.
물론 키나 체중 등 성장발육상태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요.
자세한 교육을 위해 
반응 확인, 도움 요청, 가슴압박, 인공호흡 순으로 진행하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구분하여 알려드릴 텐데요,
실제로는 한번에 이뤄지는 과정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면 현장상황이 안전한지 판단 후 환자를 도와주세요.
현장이 안전하다면 환자의 어깨를 두드려 반응을 확인합니다.
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재빨리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특정 사람을 지목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만약 혼자라면 핸드폰의 스피커폰 기능을 활용하여 119에 신고하고
119의 안내에 따라 심페소생술을 시행합니다.
다음 환자의 호흡을 확인해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이라고 판단되면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
이제 119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는데요,
환자를 편평한 바닥에 반듯하게 눕힌 뒤,
환자의 가슴을 노출하고 
환자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슴 압박을 하는데,
환자의 가슴뼈 아래 2분의 1지점에 손 뒤꿈치를 놓고 다른 손을 포갠 뒤
어깨와 팔을 펴 수직으로 체중을 실어 누릅니다.
이때, 환자 가슴을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30회씩 강하고 빠르게 압박을 반복합니다.	
다음은 인공호흡입니다.
환자의 이마와 턱에 손을 얹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올려 기도를 엽니다.
이때, 턱을 지나치게 들어올리면 오히려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주의하고
자신의 손이나 팔로 환자의 목을 누르지 않게 주의합니다.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완전히 덮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습니다.
이때, 처치자의 눈은 환자의 가슴이 부푸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119가 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익수, 질식 등 호흡성 심정지인 경우를 제외하고
만약 인공호흡이 익숙치 않거나 꺼려지는 상황이라면,
가슴압박만 계속해도 환자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칫, 다음 톡에서 두고 보자고~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가 손상됩니다.
이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 여러분의 두 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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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