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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단순한 놀이로 가볍게 여겼다가는 부상의 위험이??? 아래 4가지 안전수칙을 꼭 지켜 부상 위험을 줄이세요! ①타기 전엔 준비운동은 충분히~ ②충격에 대비해 헬멧, 장갑, 보호대 등 안전장비 착용은 기본! ③횡단보도나 계단에서는 탈것에서 내려 이동. ④눈에 잘 띄는 색상의 옷을 입고 어두워졌을 때는 타지 않기! BONUS! 자전거 타기 전 ‘ABC’ 자전거 자가 점검. A(air) :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한지 확인. B(brake) : 브레이크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C(chain) : 체인은 정상인지 확인하기 씽씽~ 쌩쌩~ 신나는 탈 것 어릴 때일수록 안전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눌러주세요! 대한민국이 더 안전해집니다더보기
영상대본
대본복사휴일을 즐기러 외출한 많은 사람들, 튼튼이도 오늘, 자전거를 타러 나왔습니다. 헬멧에 장갑, 팔꿈치, 무릎 보호대까지 안전 장비 제대로 다 갖춘 튼튼이. 와~ 이 정도면 완벽하죠? 튼튼이 칭찬합니다~ 룰루랄라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데 튼튼이 표정을 보니 꽤나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듯한 상황. 능숙하게 자전거를 잘 타던 튼튼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야외활동에서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타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취미활동이자 놀이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가벼운 놀이쯤으로 여겼다가는 언제든 큰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사전에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들을 미리 알아두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헬멧과 보호장갑,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 특히 헬멧은 자전거 사고 시 부상 정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장비입니다. 자전거 사고의 절반이 외상성 머리손상이고 약 70퍼센트의 환자가 헬멧 미착용자라는 통계가 있는 만큼 헬멧 착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옷차림도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요. 긴 치마나 긴 목도리등은 자전거 바퀴나 체인에 걸려 넘어질 수 있으므로 착용하지 않습니다. 발목 아래쪽으로는 펄럭이지 않는 좁은 모양의 바지를 입고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합니다. 나 자신의 안전을 점검했다면 다음엔 자전거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안장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고 안장에 앉았을 때 두 발이 땅에 닿는지, 핸들이 흔들리지 않나 살핍니다. 그리고 벨이 핸들을 쥔 채 누르기 좋은 위치에 있는지 따르릉 벨 소리는 잘 나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바퀴 안의 공기가 팽팽하게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체인이 너무 느슨하거나 뻑뻑하지 않은지 페달이 수평으로 되어 있고 밟았을 때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장비 잘 갖추고 자전거를 탔던 튼튼이, 그런데 튼튼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보행자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죠. 여기서 알아보는 ABC 자전거 자가점검! A는 에어, 타이어를 눌러보고 공기압이 적정한지 확인. B는 브레이크, 양쪽 핸들의 브레이크를 잡은 채 자전거를 앞으로 밀어 바퀴가 밀리면 교체할 시점입니다. C는 체인, 바퀴를 돌려가며 체인이 늘어지거나 틀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자, 이제 자전거도 점검했겠다 자전거 탈 일만 남았는데요. 자전거를 탈 때는 핸들을 한손으로 잡고 타지 않으며 주행 중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두컴컴한 저녁은 시야가 확보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타지 않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타야 할 경우엔 라이트나 반사체를 설치하고 탑니다. 내리막길에는 브레이크를 사용해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좋고 타다가 횡단보도를 만나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건너가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탈 것에는 자전거 외에도 인라인 스케이트와 킥보드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헬멧과 보호대 등 안전장비 착용은 기본이구요. 타기 전엔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주고 손에 물건을 들고 타거나 이어폰과 휴대폰 사용을하지 않습니다. 또한 눈에 잘 띄는 색상의 옷을 입고 어두운 시간대는 피해 안전한 공터에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팅 신발은 내 발에 꼭 맞는 사이즈를 택해서 착용하며 배수구나 홈이 파인 곳은 특히 조심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벗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무작정 타기보다 균형유지나 속도 제어, 정지하는 법, 넘어지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아 완전히 습득한 후에 타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넘어지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넘어질 때에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를 이용하여 넘어 집니다. 또한 양팔을 가슴 앞으로 모으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면 얼굴과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킥보드는 본체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하다보니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준비 없이 탈 때가 많은데요. 킥보드를 탈 때에도 역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하고 어디서든 균형을 잃고 넘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횡단보도에서나 장애물이 많은 곳을 지나갈 때에는 킥보드에서 내려 끌고 가야하며 사람들이 많은 백화점이나 마트, 쇼핑몰 등 실내에서 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신체를 드러낸 채 빠른 속도로 탈 수 있는 것들은 안전장비가 필수입니다. 주위를 살피고 속도를 조절하며 안전하게 타는 연습은 많이 하면 할수록 재미와 안전,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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