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TV가 전하는 더데이, 그날의 이야기
우리가 이용하는 도로, 하천을 건너는 다리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오늘은 그 상상을 부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적시에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분당 정자교는
굵은 빗방울이 내리던 어느 봄날 아침 출근길,
2초 남짓만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오늘과 내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량안전점검의 중요성,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본 영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