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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험 : 장작 장작을 야외에서 사용 시 큰 문제는 없지만, 텐트 안에서 사용 시 금세 일산화탄소 경보음 작동! ⠀ 두 번째 실험 : 등유난로 사용 후 10분 경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작동! 일산화탄소 990ppm! ⠀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 무미! 캠핑 텐트 내에서는 절대 불 사용 금지! 환기는 필수입니다.더보기
영상대본
대본복사지난 해 캠핑 중 가스중독으로 인한 사고는 65건으로 넘어짐, 화상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사고율입니다. 가스 중독 사고는 직접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캠핑 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는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캠핑하면 생각나는 장작. 야외에서 사용 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텐트 내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연기가 차오르더니 금새 텐트 안을 가득 채우며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장작을 태우자 나오는 일산화탄소 수치는 무려 990ppm! 두번째, 캠핑 시 많이 사용되는 등유난로. 10분이 경과되자 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난로에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수치는 990ppm!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이기에 난로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캠핑할 때 텐트 안에서는 절대 불을 피워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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