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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혁 이 녀석. 어리바리해서 지옥행이 쉬울 줄 알았는데. 주효신 때문에 쉽지 않네. 진짜 수호천사인 거야, 뭐야.... 저 애, 우리 반 하민지 같은데? 누구든 데려가면 좋은 거지. 타겟을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후훗. 나 오늘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갈게. 어, 그래. 내일 보자. 뭐야 그 이상한 얼굴은? 흠, 뭔가 냄새가 난단 말이지. 제환이 요즘 이상하지 않아? 뭔가 자꾸 우리랑 따로 다니려고 하고. 뭐야, 방심혁~ 계속 붙어다니더니 질투하는 거였어? 궁금한 건 못 참지. 알아보고 올게! 야, 같이 가! 네. 네. 호~ 염제환! 민지 좋아하는 거였어? 맞네 맞아. 뭐가 맞다는 거야? 깜짝이야. 야, 기척 좀 해. 그러니까, 네가 보기에 제환이가 민지 좋아하는 거 같다는 말이지? 백퍼. 남자의 촉이랄까. 어? 뛰어들어! 생을 포기해! 그래야 고통도 사라질 거야. 헉, 저 녀석 고백한 건가? 땡! 으이그. 제환이가 너처럼 단순한 줄 알아? 최근에 민지가 말수도 줄고, 우울해 보였어. 그걸 눈치챈 거지, 스윗한 제환이가. 헐, 민지가 원래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하는 애가 아니었어? 하긴, 요 며칠 점심시간에 급식실도 안 왔지. 학기 초엔 잘 웃고 잘 화내던 애가 학교에서 내내 무표정이었잖아. 제환이는 눈치챘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나한테 민지와 제환이 둘 모두를 도울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오, 정말? 후훗, 방심혁보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옥으로 데려갈 수 있겠군~ 어..? 민지 상담받겠지? 방문하든, 전화나 온라인이든... 꼭 상담받았으면 좋겠는데. 온라인도 채팅, 메신저, 메타버스까지 가능하니까 제발 하나의 끈이라도 잡았으면 좋겠어. 고마워, 얘들아. 제환이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나 힘낼게. 그만!! 나, 아니 염제환 팔아서 용기 주지 말라고!!!!! 주효신!!! 방심혁!!!!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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