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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외상 응급처치법

2024-04-30 19:37:50.0

체크포인트
-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 상황별 응급처치

꼭 기억해 주세요!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1단계) 확인: 응급상황인지 확인해요
(2단계) 신고: 119에 신고해요.
(3단계) 조치: 구급대원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해요.
[삠(염좌) 또는 골절 발생 시 응급처치]
(염좌) 얼음찜질로 부기를 빼고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요
(골절)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충격이 가해지지 않게 주의해요.
[출혈 발생 시 응급처치]
- 상처범위를 깨끗한 천으로 덮고 직접 압박해요
- 붕대를 이용해 상처 부위를 감싸주세요.
- 손상된 신체부위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올려주세요.
[화상 발생 시 응급처치]
- 화상부위를 미온수의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10-15분간 세척해주세요.(상처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지 않아요)
- 물집은 터트리지 말아요.
- 화상 부위에 붙은 물질을 떼지 말고 병원에서 제거해요.
[벌에게 쏘였을 때 응급처치]
①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았으면 카드로 밀어서 제거해요(벌침을 핀셋으로 뽑지 않아요)
② 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고, 통증이 심하면 얼음주머니로 냉찜질해요.
③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병원에 가요
[온열 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요.
② 찬물, 물수건, 선풍기를 이용해 빠른 시간 내 체온을 낮춰요.(물과 음식은 함부로 주지 않아요.)
③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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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흐흐, 난 지옥에서 온 루시퍼!
안녕하세요, 시흥소방서 소방장 이재현입니다.
오늘은 꽤 바쁘겠는 걸?
제가요?
많이 바쁠 거야, 크큭!
뭔가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야 하나봐요?
칫, 피는 좀 봐도 지옥에 올 사이즈는 아니지.
아하, 다양한 외상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이겠군요.
오늘 주제, 다양한 외상 응급처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상황? 무조건 119 부르면 되는 거 아냐?
아뇨, 그렇지 않아요.
스스로 혹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하거나 
119신고 후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할 경우도 있겠죠.
그럼 여기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아볼까요?
1단계, 응급상황인지 확인해요.
응급인지 아니면 그냥 응급처치 후 병원에 갈 사항인지 판단해요.
2단계, 119에 신고해요.
응급상황이 확실하면 지체없이 119로 전화를 하세요.
3단계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해요.
전화를 끊지 말고, 119 전화로 구급대원에게 자세한 증상을 알리고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세요.
구급차 도착 전 초기대응을 잘하면 환자의 예후가 좋아질 수 있어요.
다리를 삐었거나 골절이라면?
삐었다면, 얼음찜질로 부기를 빼고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요.
골절이면,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요.
피가 난다면?
출혈이 발생했다면,
상처범위를 깨끗한 천으로 덮고 직접 압박해요. 
붕대를 이용해 상처 부위를 감싸주세요.
손상된 신체 부위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올려주세요.
불이나 뜨거운 물에 뎄다면?
화상을 입었다면,
화상부위를 미온수의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10-15분간 세척해주세	
이때, 상처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지 않아요.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화상 부위에 붙은 물질은 억지로 떼지 말고 병원에서 제거해야 해요.
야외체험 갔다 벌에 쏘였다면?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았으면 카드로 밀어서 제거해요.
핀셋으로 뽑으려고 하면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어요.
상처를 깨끗한 물로 씻고, 통증이 심하면 얼음주머니로 냉찜질해요.
마지막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병원에 가야 해요.
폭염에 더위를 먹었다면?
온열 질환이 발생했다면,
체온이 40도 이하의 일사병의 경우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요.
체온이 40도가 넘는 열사병의 경우는
찬물, 물수건, 선풍기를 이용해 빠른 시간 내 체온을 낮춰요.
이때는 의식저하 등 응급한 상황이 올 수 있어 음식을 함부로 주지 않아요. 
그리고 119에 신고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해요.
칫, 다음 톡에서 두고 보자고~
응급처치,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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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