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 정민혁 강사네, 안녕하세요. 대한자전거연맹 자전거 안전교실의 정민혁 강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전거를 레저스포츠뿐만 아니라 통학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편리하게 즐기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자전거를 안전하게 즐기고 유익하게 자전거를 타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이번 시간에 시간을 통해서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0:51자, 요즘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니깐 핸드폰에서 눈을 떼기가 사실 쉽지가 않죠. 자전거는 걸을 때보다 속도가 훨씬 더 빠르기 때문에 이게 충돌이 발생하면 그 데미지가 훨씬 더 크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핸드폰을 보게 되면 그만큼 전방주시를 소홀해지기 때문에 자제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32 사거리라든지 뭐 이면도로에서 자전거를 타실 때 차량이 멀리 있다고 해서 내가 지금 가도 괜찮겠지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이 달리는 차량은 여러분들이 눈으로 봤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횡단을 하시더라도 꼭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신호체계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파란불이 들어왔을 때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횡단보도면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도록 하지만 자전거 횡단이 금지되어 있는 횡단에서는 자전거를 내려서 안전하게 끌고 이동하는 습관을 앞으로 기르시면 여러분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전거를 오래도록 즐기시는데 안전이 뒤따를 것 같습니다. 
02:17 야간에 발생되는 사고는 거의 대부분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뭐 이렇게 전조등이라든지 후미등 또는 인제 바퀴에 있는 그런 그 주황색 반사체가 부착이 잘 안 되어 있는 상태로 자전거를 타시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들이 그것들을 인제 인지를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자전거가 부딪히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야간에 주행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전조등과 후미등을 자전거의 핸들바 앞쪽과 뒤쪽에 부착을 시켜두시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도 복장을 너무 어두운 색의 옷을 입기보다는 밝은 색의 계열에 옷을 입어서 모습이라든지 형체가 조금 더 인식이 잘 될 수 있도록 옷차림의 색깔도 신경을 써주셔야겠고요. 항상 방어운전을 하실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03:17 그런데 여러분들이 사고에 노출되면 신체부위에서 가장 먼저 손상을 크게 입을 수 있는 게 또 머리입니다. 한번 다치면 회복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는데 헬멧은 여러분들이 뭐 불편하게 생각 하실게 아니라 자전거를 탈 때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되는 필수품으로 생각에 전환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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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구분이 되어 있지만 이게 상황에 따라서는 보행자가 자전거 도로로 침범해서 들어오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또 주말 같은 때에는 요즘 나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러한 지금 같은 사고의 유형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고요. 그래서 자전거를 운전하시는 자전거 운전자는 항상 보행로에서 지금과 같이 아이라든지 성인 또는 요즘에 많이 키우시는 반려견들이 뭐 언제든지 자전거 도로로 신범해서 들어올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인지를 하시고 좀 자전거 속도를 안전하게 유지한 상태로 주행을 해두시고 방어 운전하시면서 자전거를 타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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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제 대열 주행을 하거나 대열이 아니더라도 앞에 가는 사람과 너무 가깝게 붙여서 주행을 하다 보면 그러면 앞선 사람의 그 신체에 가려져서 이 볼라드가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앞의 사람은 피했지만 내가 그 위치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걸려서 넘어지는 형태가 되는 게 가장 많고요. 두 번째는 이런 볼라드들이 어두운 지역 터널에서 벗어날 때 또는 터널에 진입할 때 경계를 명확하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 터널 입구라든지 터널을 빠져나왔을 때 조금 더 이렇게 나열이 되어 있는데 어두운 곳에서 밝은 쪽으로 나올 때 사람의 시야가 눈부심이 좀 더 강하게 비춰질 수 있으면서 어둡다가 밝아지는데 또는 밝은 곳에서 어두운 데로 들어갈 때는 조금 더 속도를 낮춰서 자전거를 통행을 시켜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