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기화재사고는 47,068건, 사상자는 1,929명!
대부분 사용 부주의와 시설 점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사고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전기!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가정 내 전기 안전사고 유형
오랜 기간 가구에 눌려 피복이 벗겨진 전선줄은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콘센트 하나에 문어발식 플러그 사용은 과부하로 인한 정전과 화재의 요인이 되며 전원을 켜둔 채 장시가 방치된 난방기기는 과열로 인한 화재의 주범이 됩니다. 
전기 안전사고, 무심코 지나치면 위험하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 속 전기 사고 예방법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전기 안전사고 일상 속 예방법
첫째, 젖은 손은 반드시 말린 후 전기 제품을 사용합니다.
둘째, 물기가 많은 곳에서는 더욱 주의하며 사용하도록 합니다.
셋째, 전기 과부하, 누전 등을 감지하고 차단해주는 누전차단기는 감전과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1달에 1번 안전점검 합니다.
만약, 전기 감전 사고가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전원을 끄거나, 누전차단기를 내려 전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전기 차단이 어려운 경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이불이나 옷 등으로 손을 감싸고 감전된 사람을 전기제품과 떨어뜨려 줍니다. 
정신을 잃었을 경우 119에 신고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철저한 사전 점검은 물론 올바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
전기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