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 교통사고, 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소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호흡을 확인합니다. 가슴 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만을 위치합니다. 그리고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4에서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이 때 시술자의 어깨는 소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후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습니다.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4에서 5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넷째,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