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1년까지 1년 평균 추락사고가 무려 78건인 이곳!
바로, 테트라포드 인데요
이곳의 깊이는 6m 이상으로 아파트 3층 이상의 높이입니다.
이곳에 사람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마네킹을 이 안에 떨어뜨려 어떻게 되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처참한 결과!
만약 큰 부상 없이 떨어진다고 해도 탈출하기는 역시 쉽지 않습니다
테트라포드는 잡을 곳이 없는 것은 물론 이끼 때문에 미끄러워 외부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테트라포드 내부에서 구조요청을 한다고 해도

실험맨: 살려주세요!!!!!!!!

외부는 파도소리로 인해 모든 소리가 묻히게 된다고 하는데 파도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우면 다른 소리들이 묻히는 걸까요?
바깥에서 들리는 파도소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와 맞먹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험맨: 안들리나..? 어떡하지, 진짜 갇히겠는데?
카메라 감독: 하고 있는건가?

테트라포드 위는 어떤 이유로든 올라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