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N
S
열기
전체메뉴
유형별 재난
계절별 재난
생애주기별 재난
프로그램별 보기
안전 유튜브
열린 안전한TV
정책·홍보영상
안전한TV 소개
English subtitle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매뉴얼. 생활속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 대공개.더보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가족 안전백서가 함께합니다.
엘리베이터 사고를 막기 위한 우리가족 안전백서
영상대본
대본복사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매뉴얼. 생활속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 대공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가족 안전백서가 함께합니다. [실제 사고자] 엘리베이터에서 실제 사고가 3번 정도 있었어요. 딸하고 내려가다 걸려가지고 중간에 딱 걸쳐 있었던 것 같아요.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영화에서 뚝 끊어져 그런 생각들고 밑에서 받쳐주고 위에서 손을 잡아줘서 그렇게 올라 왔기 때문에 되게 무서웠어요. 2015년 10월 27일 마포구 서대문고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다행이 큰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잦은 엘레베이터 사고 소식에 불안감은 점점 커지는데요. 지난 5년 동안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한해 평균 3000여건씩 발생해 왔습니다. 매일 8건 이상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건데요. 이런 엘리베이터 사고의 유형과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매일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사고 한번 일어나면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데요. [구조대원]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달에 열건 정도 엘리베이터 사고로 충동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엘리베이터 안에 내부에 갇힌 상태에서 신고들을 많이 하시고요. 가끔가다 한번씩은 추락 사고가 정말 드물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사고 중에서 많이 발생하는 갇힘 사고. 탈출을 시도하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문이 닫히려고 하는 엘리베이터에 급하게 타다가 발이나 손이 문틈사이에 끼는 사고.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이탈되어 추락하는 사고도 가끔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엘리베이터 사고 그 원인중 하나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에 급하게 손이나 발을 내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괜찮은 걸까요? [안전관리원] 엘리베이터 문에는 닫히는 문에 신체 일부나 물건이 끼이면 이를 감지해서 다시 열어주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이프티슈와 센서를 활용한 광전 장치 방식이 있는데요. 문 닫힘 안전 장치가 있어 보다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얇은 끈이나 줄은 안전할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안전관리원] 얇은 끈을 완전히 가지고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고 죽~ 늘어뜨린 상태에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줄넘기 끈을 길게 늘어뜨린 탔을때 끈이 어떻게 될까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상승하는데요. 줄넘기 끈도 따라 올라가고 안에서는 반대로 아래로 끌려 가다가 결국 세게 당겨져 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만약 실제 상황이였다면 굉장히 위험했을텐데요. [안전관리원] 엘리베이터를 실제 주행속도로 작동했다고 그러면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심할 경우 손가락이 절단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 끈이나 강아지 목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끈이 늘어뜨리지 않도록 짧게 감아 들고 타야 합니다. [안전관리원] 주로 엘리베이터 내부에서는 유아나 어린이들이 엘리베이터 문에 손을 대고 있다가 문을 열리는 방향으로 문 틈새에 손이 끼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손 모형을 가지고 직접 실험을 했습니다. 문틈에 바로 끼어버린 손 모형. 실제 사고였다면 끔찍했을 상황. 꽉 낀 손모형을 빼내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는데요. [안전관리원] 당황해서 아이의 손을 강제로 뺄려고 하거나 아니면 닫힘 버튼을 눌러 문을 닫을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엘리베이터 문에 절곡된 부위에 부상 정도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이 안닫히게끔 해주시고 여기 압박 부위를 최대한 문을 벌려서 압박을 낮춰주는 상태에서 침착하게 기다리는게 안전한 대처 방법입니다. 문틈에 손이 끼일 수 있으니 절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을 대고 있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을 충격을 주는 행동도 매우 위험합니다. [안전관리원] 정상적인 엘리베이터 문은 도어 슈라는 장치가 깊이 묻혀 있는 상태지만 외부에서 충격을 가하면 고정 부위가 빠져서 이렇게 공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벌어진 엘리베이터 문을 미쳐 확인하지 못한 경우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급정지 했을때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아래로 내려오다 반동에 의해 엘리베이터 쪽으로 넘어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조대원] 추락됐을 경우에는 고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충격으로 떨어지시기 때문에 경미하게는 다리뼈 골절부터 척추뼈 골절 심하면 외상으로 인한 사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족 안전 백서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시발생시 대처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 갇혔다면 당황하지 말고 "살려주세요"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자신이 엘리베이터 갇혔음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비상통화장치 버튼 주의에 "0007001이요" 엘리베이터 고유번호를 확인해 알려주면 신속한 구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세를 낮추고 양손으로 안전 손잡이를 잡고 앉아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조대원] 그리고 평소에는 엘리베이터를 타셨을 때 엘리베이터에 경보벨이나 인터폰의 위치가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를 한번쯤은 눈여겨 보시고 이용하면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탑승 할때에는 정원, 적재하중을 초과하지 않도록 무리해서 타지 않기 그리고 타고 내릴때에는 질서를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창작한 안전한TV 저작물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유투브 또는 SNS등에 안전한TV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리실 수 없습니다.)